성공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2013.10.07没有斗争就没有功绩, 没有功绩就没有奖赏,而没有行动就没有生活。 투쟁이 없으면 성과도 없다, 성과가 없으면 포상도 없으며, 실천이 없으면 삶은 무의미하다. 最困难的职业就是怎样为人。 가장 어려운 직업은 처세다. 有什么样的思想,就有什么样的行为; 有什么样的行为,就有什么样的习惯; 有什么样的习惯,就有什么样的性格; 有什么样的性格,就有什么样的命运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든다. 습관은 성격을 만들며, 성격은 운명을 만든다.
150 가지의 할 일, 자이가르닉 효과
150 가지의 할 일, 자이가르닉 효과
2012.08.31심리학자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다. 1920년대 중반 베를린 대학교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때 시작되었다. 대학 관계자 여러 명이 식당에서 한 명의 웨이터에게 점심을 주문했는데, 웨이터는 이들의 주문을 메모도 하지 않았다고한다 . 그럼에도 주문한 음식은 정확하게 나왔고, 사람들은 그의 정확한 기억력에 감탄했다. 사람들은 식사가 끝나고 자리를 떴다. 그런데 그중 한 명이 자리에 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식당으로 다시 갔다. 그는 아까 그 웨이터의 뛰어난 기억력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웨이터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느 자리에 앉았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에 전부 잊어버릴 수 있느냐고 묻자, 웨이터는 음식이 나와 서빙을 할 때까지만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선배들의 인생조언 10가지
선배들의 인생조언 10가지
2011.12.17게임보다는 독서를, 인터넷 서핑보다는 신문 읽기를, TV시청보다는 영화감상을, 공상보다는 사색(思索)을, 수다보다는 대화를, 골프보다는 걷기를, 다이어트 보다는 운동을, 사우나보다는 반신욕을, 늦잠보다는 피로를 푸는 토막잠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술을. 김난도, 中
보수적인 승리, 개혁적인 패배
보수적인 승리, 개혁적인 패배
2011.09.04승리 뒤에는 언제나 견딜 수 없는 허망함이 찾아오고 패배 뒤에는 언제나 새로운 욕구와 열정이 솟아나면서 또 다른 힘이 된다. 패배는 개혁적이고 보수는 진보적이다. 한니발은 로마를 눈앞에 두고 발길을 돌렸고, 카이사르는 로마력 3월 15일의 원로원 회의에 나갈 것을 고집하다 브루투스의 단검을 맞고 죽었다. 우리의 실패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현명한 사람들의 인생 목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 만한 참패에 도달하는 것이다. 승리로부터는 결코 배울 게 없고, 오직 실패를 통해서만 배우기 때문이다.
바보처럼 보이는 가치부전의 전략
바보처럼 보이는 가치부전의 전략
2011.09.04중국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감추고 바보인척 살아가는 처세술을 좋아하는데, 이런 처세술의 원칙은 난득호도(難得糊途)라고 한다. 바보(糊途)인 척하는 것은 어려운(難) 일이다는 뜻이다. 이와 비슷한 말로 가치부전(假痴不癲)이 있는데 전략상으로 상대방에게 나를 바보처럼 보이게 하되, 정말 바보라서 그런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삼국지의 유비는 이 가치부전의 전략을 사용했는데, 천둥이 쳤을때 일부러 젖가락을 떨어뜨려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훗날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었다. 시형법이란, 보일시(示)에 모습 형(形)을 써 상대방에게 내 모습을 자유자재로 보이게 만든다는 뜻이다. 노자에서 강조하듯이 진정 똑똑한 사람은 상대방이 볼 때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남에게 돋보이게 하는 것도 ..
대장부는 굽히고 펴는데 능해야한다
대장부는 굽히고 펴는데 능해야한다
2011.09.04중국 역사를 보면 명분과 자존심에 목숨을 건 사람보다 남을 신경 쓰지 않고 두꺼운 얼굴로 흑심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자 했던 일에 몰입했던 사람이 더욱더 성공했다. 한고조에 유방은 비굴하였지만 최후를 얻었고, 삼국지의 조조는 간계에 능하여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이렇게 승리를 위해서 명분과 의리가 아니라 간계와 실리를 강조하는 학문을 후흑학(厚黑學)이라 부른다. 후(厚)는 두꺼운 얼굴이고 흑(黑)은 검은 마음을 의미한다. 두꺼운 얼굴을 방패로, 검은 마음을 창으로 삼아 난세에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철학은 청나라 말기의 지식인 이종오(李宗吾)가 처음 제시한 이래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체면과 자존심을 강조하는 명분주의도 알아야 하지만 좀처럼 자신의 모습..
남자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
남자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
2011.09.04우리의 사회 분위기는 남자는 쉽게 눈물을 흘려선 안 된다고 한다. 특히 태어나서 3번만 울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금기에 자연스럽게 세뇌당하여 남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 같이 어렵고 삭막한 시대엔 눈이 벌게지도록 실컷 울어보는 것도 정신건강에 나쁘지 않다. 연암 박지원의 에는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를 위한 사절단을 따라 청나라로 들어갈 때 광활한 만주벌판을 보며 ‘참으로 울기 좋은 장소로다! 한번 이곳에서 실컷 울어보고 싶구나!’라고 했다. 울기 좋은 장소, ‘호곡장(好哭場)’. 이때 박지원과 동행했던 鄭진사는 호곡장이란 말에 이런 넓은 벌판을 가리켜 왜 하필 울기 좋은 장소란 표현을 쓰냐고 물었다. 연암은 인간의 감정인 기쁨과 분노, 슬픔과 즐거움, 사랑과 증오 그리고..
명필과 달필, 그리고 천재성
명필과 달필, 그리고 천재성
2011.07.18영화 에서,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던 살리에리는 한 번도 고친 흔적이 없는 모차르트의 초고를 보고 경악한다. 정말 영화에서처럼 고친 흔적 없는 모차르트의 악보를 보면, 그것이 초고인지 어떤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현재의 숨결이 느껴진다. 사실 초고인지 아닌지가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음표를 그려간 그의 거침없는 필체가 천재성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모차르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사실 나 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가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을 수십 번에 걸쳐 하나하나 연구했다는 것을 누가 알까?" 명필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달필은 많이 쓰기만 하면 누구나 이르게 되는 경지이다. 천재들의..
시간경영학
시간경영학
2009.11.25성공적인 자기 관리를 위해선 시간의 적절한 분배, 관리 그리고 '집중'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의 유명한 저자 니시무라 아키라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그리고 집중력을 위해 직장에서 돌아와 녹초가 된 상태에서 책상에 앉기보단, 잠시 잠을 청한 뒤에 일어난 밤 10시~새벽 1시 때의 시간을 활용한다고 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기억력은 물론 일의 효율성 역시 높아지기 때문이다. 니시무라 아키라는 이를 "한 밤의 두 번째 아침"이라고 표현했다. 국내 '몰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도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 집중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한다. 황교수는 저녁식사 후 피곤이 몰려올 때 즈음인 8시 정도에, 소파에 기대어 이전에 풀지 못한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다. 그러다 졸음이 오면 살포시 잠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