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오다이바
자금 관계상 와일드 리버와 The House Of the daed 게임만 했는데 오락실에서 했던 것 과는 다른 색다를 재미를 체험할 수 있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밤에 봐야 재맛이라 하여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왔다. 사진상으론 별로지만 정말 이뻤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 그대로 사진에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쿄 만을 건넌 곳에 위치한 인공섬 오다이바. 텔레콤 센터, 후지 TV 본사, 도쿄 빅사이트 등의 건물들과 과학관, 수족관, 공원 등의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날 늦장을 부려 낮 12시쯤에 오다이바에 도착했다.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못 본것들이 너무 많아 참 아쉽다. 개인적으로 덱스 도쿄 비치안에 <도쿄 조이폴리스>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테마파크인 <머슬파크>가 가장 재밌었다. 조이폴리스는 언제 한번 날 잡고 3천엔짜리 하루 정기권을 구매하고 놀면 재밌을 듯.. 레인보우 브릿지 산책로를 통해 다리를 건너는데 25분정도 걸린다하여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부는 바람에 추워서 포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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