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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없이 원격으로 운행되는 유리카모메 전차 안에서 찍은 레인보우 브릿지
덱스 도쿄 비치 안에 다이바 쇼 홍콩. 홍콩의 시장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명소
도쿄 조이폴리스, SEGA가 운영하는 옥내형 게임 테마 파크

자금 관계상 와일드 리버와 The House Of the daed 게임만 했는데 오락실에서 했던 것 과는 다른 색다를 재미를 체험할 수 있었다.

 

낮에 바라본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의 시민들이 프랑스에 모조품 허가 신청을 내고 세운 '자유의 여신상'
역광의 매력
후지 TV 본사 빌딩. 전망대는 별로 재미없다해서 Pass
팔레트 타운에 있는 메가 웹. 도요타 등의 다양한 차종을 시승 할 수 있었다
아담하고 작은게 귀여운 디자인의 컨셉트 카
18세기 유럽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여성들을 위한 쇼핑몰 비너스 포트
오다이바 마지막 쇼핑 코스 라라포트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는 밤에 봐야 재맛이라 하여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왔다. 사진상으론 별로지만 정말 이뻤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 그대로 사진에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쿄 만을 건넌 곳에 위치한 인공섬 오다이바. 텔레콤 센터, 후지 TV 본사, 도쿄 빅사이트 등의 건물들과 과학관, 수족관, 공원 등의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날 늦장을 부려 낮 12시쯤에 오다이바에 도착했다.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못 본것들이 너무 많아 참 아쉽다. 개인적으로 덱스 도쿄 비치안에 <도쿄 조이폴리스>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테마파크인 <머슬파크>가 가장 재밌었다. 조이폴리스는 언제 한번 날 잡고 3천엔짜리 하루 정기권을 구매하고 놀면 재밌을 듯.. 레인보우 브릿지 산책로를 통해 다리를 건너는데 25분정도 걸린다하여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부는 바람에 추워서 포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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