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하루 24시간을 2배로 사는 비결
하루 24시간을 2배로 사는 비결
2013.11.30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 것에 집중 투자한다.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차이가 있다.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을 구분한다. 통근시간이 매우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나를 넘어서는 존재인 나
나를 넘어서는 존재인 나
2011.07.18누군가가 우주를 꿈꾸면,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시간 역시 이 꿈에 속한다. 시간은 한낱 환상일 뿐이다. 만일 우리가 시간이 연속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존재와 사건을 더 이상 처음과 중간과 끝이 있는 것으로 지각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태아인 동시에 젊은 여자이고, 젊은 여자인 동시에 노파이다. 더 넓게 보면, 나는 내 아버지의 음낭 속에 들어있는 정자들 가운데 하나인 동시에, 의 무덤 속에 묻혀 있는 주검이다. 한층 더 넓게 보면, 나는 내 어머니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의 욕망인 동시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의 추억이다. 나는 를 훨씬 넘어서는 존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中
시간경영학
시간경영학
2009.11.25성공적인 자기 관리를 위해선 시간의 적절한 분배, 관리 그리고 '집중'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의 유명한 저자 니시무라 아키라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그리고 집중력을 위해 직장에서 돌아와 녹초가 된 상태에서 책상에 앉기보단, 잠시 잠을 청한 뒤에 일어난 밤 10시~새벽 1시 때의 시간을 활용한다고 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기억력은 물론 일의 효율성 역시 높아지기 때문이다. 니시무라 아키라는 이를 "한 밤의 두 번째 아침"이라고 표현했다. 국내 '몰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도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 집중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한다. 황교수는 저녁식사 후 피곤이 몰려올 때 즈음인 8시 정도에, 소파에 기대어 이전에 풀지 못한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다. 그러다 졸음이 오면 살포시 잠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