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친구네 작업실
친구네 작업실
2013.04.30오금에 위치한 친구네 작업실에 놀러갔다. 사실 나도 중학교 땐 미술학도(?)였지만, 재능을 살려 계속 그림에 매진하는 친구를 보며 살짝 부럽기도 하지만, 페인트 냄새를 계속 맡는다는 것은 매우 곤욕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복도에 애플 컴퓨터가 시야에 확 들어온다, 작동은 하지 않겠지만. 친구의 그림들은 사실 매우 난해한 것들이 많았다. 추상적이고 암울하며 또 부정적이기도 하다. 그림이 얼마나 우울한지 궁금한 분들은 링크로 가보시길, 첫 페이지부터 강력한 그림이 대기하고 있으니. 하지만 이러한 순수미술을 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돈이 안된다며...
중국 대륙의 투명인간
중국 대륙의 투명인간
2010.02.10사진 속의 중국인 남자가 스스로 몸에 페인트를 칠해 투명인간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대단한 장인 정신이네요;; 위 사진들은 포토샵 등 어떠한 트릭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지네요;; Via : http://posterous.com
바다
바다
2009.07.22이전에 북대하(北戴河) 갔을 때, 고물 디카로 찍은 사진들.. 마지막 사진은 약간 실험적으로 만들어봤다.
북경 따샨즈(大山子) 798 Art Zone - 북한갤러리
북경 따샨즈(大山子) 798 Art Zone - 북한갤러리
2009.07.10북경에 大山子(따샨즈)에 위치해 있는 798 예술구는 원래 구소련의 원조로 지어진 산업단지였다고 한다. 이 공장들은 초기에 중국의 비밀 군수시설로 이용되었지만, 90년대부터 인근 미술 대학 사람들이 갤러리로 이용함에 따라 점차 예술 구역으로써의 면모를 다져왔다고 한다. 그 후 798 예술구는 중국 최고의 예술가들의 메카가 되었다. 주로 조각상이 많았던 곳이다. 가격을 보니 거의다 백만원 돈이 넘어가는 가격들이었다. 클로즈 업 해서 찍어보니 퀄리티가 상당하다. 백만 원이 넘어가는 돈의 제 값을 하는 듯... 돌아다니다 보니 스위스 박람회 비슷한 형식으로, 스위스의 브랜드, 문화 등을 소개한 이벤트가 진행中이었다. 사람들이 매우 많아서 들어가려고 한 15분 정도 기다린 듯하다. 이벤트 홀 구석에는 무료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