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acOS] ChatGPT 공식 데스크톱 앱 사용 방법 (접근 권한 없어도 가능)
[macOS] ChatGPT 공식 데스크톱 앱 사용 방법 (접근 권한 없어도 가능)
2024.05.18얼마 전 OpenAI에서 GPT-4o 모델과 함께 macOS 전용 공식 데스크톱 앱을 공개했다(Windows용은 추후 공개). 하지만 현재로선 Plus 요금제를 사용하는 유저 중에서도 접근 권한이 부여된 계정만 데스크톱 앱을 사용할 수 있다(2024-05-18 기준). Public으로 공개된 데스크톱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하면...You do not have access to the desktop app yet. You can still use ChatGPT at chatgpt.com 위 메시지 팝업이 표시되고 자동 로그아웃 된다. 아마 Usage Tier가 높은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권한을 풀어주는 게 아닌가 싶다. 참고로 필자 계정은 Tier 3이다. 아쉬워하던 도중 아직 접근 권한을 받지 못한 ..
애플 국가별 가격 비교 사이트 및 직구/해외구매 팁
애플 국가별 가격 비교 사이트 및 직구/해외구매 팁
2020.04.07한국 애플 스토어의 제품 대부분은 다른 나라보다 비싼 편이고, 아이폰은 카메라 무음, 듀얼심 등 장점 때문에 해외 직구나 해외여행 시 제품을 직접 사 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폰 11 Pro 256GB를 예로 들면 한국은 160만 원, 가까운 일본은 122,800엔(약 139.7만 원)이다. 무려 20만 원이나 차이 난다(부가세 포함). 요즘은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여행 계획과 휴대폰/맥북 등 제품 교체 시기가 겹치면 해외에서 직접 사 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 같다. 오늘은 직구나, 해외 구매 시 참고하면 좋은 국가별 애플 제품 가격 비교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The Mac Index라는 사이트다. 부가세 포함/제외, 환율 적용 기능이 있어 가격 비교하기 정말 편하다. 📌 The Mac I..
Apple 애플의 온라인 박물관 — The Apple Archive
Apple 애플의 온라인 박물관 — The Apple Archive
2020.02.11iPhone, Mac 같은 오랜 기간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애플은 미려한 제품 자체뿐만 아니라 광고를 참 잘 만들기로 유명하다. , 같은 고전 작품부터 Airpods, iPhone 광고까지, 내놓는 광고마다 화제가 된다. 하지만 애플은 매년 신제품을 발표하고 제품군도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과거 광고를 일일이 찾아보기가 애매하다. 디자이너 Sam Henri Gold는 작년 Apple이 만든 모든 제품의 이미지와 광고 작품을 아카이빙하여 Google Drive에 공개한 적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접속자가 많아서 그런지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Sam은 다시 비공개로 바꿔버렸다. 1년이 지난 지금 Sam은 애플 제품의 고화질 이미지와 광고 작품을 다시 정리하여 The Apple Arc..
한국에선 문제없는 맥북, 중국 애플 스토어에서 교체기 및 각종 리퍼 팁 모음
한국에선 문제없는 맥북, 중국 애플 스토어에서 교체기 및 각종 리퍼 팁 모음
2015.05.24중국, 홍콩, 대만(조만간), 일본엔 다 있는 애플스토어한국엔 단 한 개도 없는 애플 스토어. 중국 내엔 현재까지 총 19개의 애플 스토어가 개장됐고, 2년 안에 4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의 수도 북경엔 4개의 매장이 있다. 애플 스토어엔 애플의 모든 출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각 제품을 직접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한국 리셀러 매장에선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도 함께 취급한다. 엊그제 대만에도 애플 스토어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국내 애플 유저들은 깊은 한숨부터 나온다. "도대체 우리는 언제쯤......" 보통 애플 스토어엔 애플의 종합 서비스센터라 볼 수 있는 '지니어스 바'가 함께 있다. 국내엔 애플스토어가 없으므로 당연히 지니어스 바도 없다. 지..
애플 제품 구매전 꼭 확인해야 될 사이트 - Buyer’s Guide
애플 제품 구매전 꼭 확인해야 될 사이트 - Buyer’s Guide
2014.08.25애플의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외신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아이폰6와 관련된 수많은 뉴스와 루머 전하기 바쁩니다. 5.5인치? 4.7인치? 이번엔 어떤 제품일까요. 아이폰 이용자의 특징이 자가 번식(?) 하는 점인데 아이폰으로 시작해 아이패드 - 맥북 - 에어포트 등과 같은 주변기기 그리고 아이맥까지 구매당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깔끔한 OS X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수많은 생산성 앱과 애플 기기간의 연동성을 한 번 맛보기 시작하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국내 인터넷 환경에선 오피스, 인터넷 결제 등이 원활하지 않고(최근엔 많이 나아졌습니다) 애플 제품이 워낙 고가라는 이미지가 형성돼 있어(사실 타 울트라북의 스펙과 비교하면 결코 비싼 게 아닙니다)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