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도쿄여행 - 오다이바
도쿄여행 - 오다이바
2010.02.05자금 관계상 와일드 리버와 The House Of the daed 게임만 했는데 오락실에서 했던 것 과는 다른 색다를 재미를 체험할 수 있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밤에 봐야 재맛이라 하여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왔다. 사진상으론 별로지만 정말 이뻤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 그대로 사진에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쿄 만을 건넌 곳에 위치한 인공섬 오다이바. 텔레콤 센터, 후지 TV 본사, 도쿄 빅사이트 등의 건물들과 과학관, 수족관, 공원 등의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날 늦장을 부려 낮 12시쯤에 오다이바에 도착했다.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못 본것들이 너무 많아 참 아쉽다. 개인적으로 덱스 도쿄 비치안에 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테마파크인 가 가장 재밌었다. 조이폴리스는 언제 한번 ..
도쿄여행 - 시모키타자와 구제거리
도쿄여행 - 시모키타자와 구제거리
2010.02.05도쿄의 홍대(?)와 분위기가 비슷 한 곳을 꼽자면 시모키타자와, 지유가오카를 꼽을 수 있다. 시간 관계상 시모키타자와 만 둘러 볼 수 있었는데, 예술과 구제품의 거리라고 부르면 딱 알맞겠다. 도쿄에서 젊은이들의 키치적인 감수성이 가장 잘 살아 숨 쉬고 있는 거리. 한국의 홍대처럼 연극과 라이브 공연 등을 볼 수 있어 하라주쿠나 시부야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둘러 본 모쿠요칸은 간판이 매우 작아 찾기 정말 힘들었다 (3시간 동안 헤매서 겨우 찾은...-_-)
도쿄여행 - 아사쿠사
도쿄여행 - 아사쿠사
2010.02.05우에노역 근처에 위치한 아사쿠사. 일본 에도시대의 전통과 일반 서민의 생활상이 물씬 느껴지는 곳. 이 곳에서 외국인을 가장 많이 본 듯 하다. 나카미세 상점에서 먹은 달달한 감주(甘酒)와 아사쿠사 초칭 모나카가 인상적이 였다.
도쿄여행 - 후지큐 하이랜드
도쿄여행 - 후지큐 하이랜드
2010.02.05도쿄 여행중 빠지지 않는 디즈니시와 후지큐. 시간관계상 둘 중에 한 곳만 가야 돼서 재대로 된 놀이기구(?)를 타고 싶으면 후지큐를 가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후지큐로 결정! 도착했을 때 운 좋게 날씨가 너무 좋아 후지산이 정말 선명하게 잘 보였다.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멋있더라, 기회가 되면 꼭 등반해보고 싶다. 도착하자마자 탄 건 에에쟈나이까.. 솔직히 놀이기구 잘 타는 편인데 좀 무서웠다. 그 다음은 도돈파! 가장 재밌게 탔다.. 출발할때 너무 빨라서 숨이 안 쉬어진다..-_- 사람이 없어 2~3번 더 탔다. 이 날 후지야마가 운행 중지 되어 못 탄게 제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