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뱃사태
그 문제는 우선 중국이 청(淸)나라 시절 무력으로 합병하다가 청말에 티베트가 독립적으로 국가형태를 유지했으나 1949년 중국내전이 끝나고 1950년에 한반도의 내전(북한의 침공으로 일어난 6.25동란)으로 국제사회가 힘쓸 여력이 없을 때 마우쩌둥(毛澤東)에 의해 강제합병된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중국은 한족(漢族)이 다시 통일한 게 명(明)나라 패망 이후 400년만에 이루어 졌다는데 무척 자부심을 갖고 中華사상을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몽골, 위르그, 티베트 등 소수민족이 언제든 독립하려는데 티베트를 해방시킬 수는 없지요. 만약 그 곳이 무너지면 중국은 것잡을 수 없는 내전에 휩싸여 구 소련의 붕괴보다 더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특히 후진타오(胡錦濤)는 우리의 남북통일에 대비하여 동북공정9東北工程)을 준비하고 지시한 인물이며, 더우기1987년 티베트 라사의소요를 진압평정한 인물이기 때문에 중국은 강경진압의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미국의 조정 같은 것은 국제정치적으로 명분에 불과하고, 또 그 주체는 정부가 아닙니다.국제정치는 냉혹합니다. 미국과 서구열강이나 일본도 손익계산서를 보아 움직이는데, 모두들 개입하기 어렵고, 실리적으로 미국은 북한문제, 전 유고지역 문제, 이라크 등 산적한 문제로 중국과 대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국경문제 등 민감한 사항이라 공식개입은 안합니다.우리나라도 조선합병 때도 마찬가지고, 3.1운동 때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힘이 없으면 죽응 뿐이고 살려면 티베트의 민족과 지도자가 똑똑해야 합니다. 국민의 문맹율과 같습니다.역사는 그저 흐르지만 승자의 기록 분이며 현실은 명분보다 실리를 찾는 것이며, 그것이 국제정치입니다.

출처 : : yoora1009 네이버 지식인 답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
티벳을 무력으로 침공 한 후 많은 티벳인이죽었고 6-7천 여개의 사원이 파괴됐다고 한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후 조상들이 피를 흘리며 나라를 찾기위해 독립운동을 하여 결국 자주독립을 하였다.그 분들이 안계셨으면 나는 지금 한글이 아닌 일본어를 듣고 쓰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아니 역사가 바뀌었으면 우리 부모님이 만날 수 있었을까? 그럼 나도 세상에 존재 않았을것이다.지금 티벳은 중국의 강재점령 이 후 57년째 자주 독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중국이 티벳을 놓지 않는 이유는 티벳의 풍부한 자원과 티벳이 중국과 인도와의 접경지대에 위치하고있고,산악지대가 많아 군사적 이점도 중국이 티벳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물론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있겠지만... ... 난 이번 사태를 보며 100% 그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겠지만. 그들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공감이간다.중국은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다. 2030년에는 미국을 앞질러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고 한다. 많은 나라들도 티벳에거 도움을 주고 싶지만 중국과의 외교를 생각해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은 섣불리 티벳을 도와 주지 않는 것이다.난 그들을 지지한다. 하루빨리 역경을 이겨내고 자주독립국가가 되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