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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t 앱 전환기 via 공식 문서

 

macOS 사용자라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Cmd + Tab 단축키를 이용해 앱을 전환한다. 하지만 가로로 길게 늘어놓은 기본 앱 전환기(App Switcher)는 익숙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심심하다. Orbit은 이런 앱 전환을 조금 더 직관적으로 바꿔주는 macOS 맥 생산성 유틸리티다.

 

보조키(기본값 Option)를 길게 누르면 마우스 커서 주변에 현재 실행 중인 앱들이 라디얼(원형) 형태로 펼쳐지고, 탭이나 방향키로 원하는 앱을 선택하여 전환할 수 있다. 단순 앱 전환뿐 아니라 앱 종료, 파일 삭제, AirDrop 전송 같은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Orbit은 기본적으로 무료이고 소스 코드도 GitHub에 공개되어 있다. 다만 일반적인 오픈소스와 달리, 소스 사용·수정·재배포는 허용하지 않는다.

 

 

다운로드


추후 Homebrew 지원 예정

 

📥 Orbit 릴리즈 페이지

🌐 GitHub

 

 

주요 기능


기본값으로 설정된 보조키 Option을 길게 누르면 앱 전환기가 나타난다. 이후 Tab, 방향키, 숫자키 또는 앱 이름의 첫 글자 알파벳으로 원하는 앱을 선택한 뒤, 보조키에서 손을 떼는 순간 해당 앱으로 전환된다.

 

보조키는 Orbit 설정에서 [트리거 키]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다. [Cmd + Tab 바로가기 사용]에 체크하면 Cmd + Tab을 눌렀을 때도 앱 전환기가 나타난다. 이 외에도 카드 크기와 재질(리퀴드 글래스 등), 전환기 표시 위치, 링 펼침 속도 등 취향에 맞게 세부 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

 

Orbit 앱 전환기에서 특정 앱을 링 중앙으로 드래그하면 블랙홀(?)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고, 드래그를 놓는 순간 앱이 종료된다.

 

파일을 Orbit 링 중앙으로 드래그하면 Drop to Share 문구가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드래그를 놓으면 AirDrop 공유 화면이 열리고, 주변 기기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파일/폴더를 Orbit 링 중앙으로 드래그하고 잠시 기다리면 블랙홀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드래그를 놓으면 해당 파일이 삭제된다.

 

기능 자체는 직관적이고 복잡하지 않아서 몇 번만 사용해 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다만 macOS에서 Option + 방향키로 단어 단위 커서 이동을 자주 사용한다면 Orbit의 기본 보조키와 충돌할 수 있다. 이때는 보조키를 비활성화하고 Cmd + Tab으로 Orbit을 호출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카드 스타일


설정 > 모양 > 카드 재질 옵션에서 시스템, 화이트, 블랙, 리퀴드 글래스 네 가지 카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
블랙
리퀴드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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