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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의 수려한 유니바디 곡선(?)에 매료되어 6개월간 osx를 이용했었습니다. 이쁘장한 아이콘,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최고의 트랙패드와 제스처 기능 등 컴퓨터를 조작한다는 느낌보단 애플의 감성을 통해 사용자와 서로 교감하는(?)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맥을 이용할 때 편했던 것 중 하나가 설치된 앱의 업데이트 정보를 받아오고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윈도 프로그램은 사용자 컴퓨터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스캔하여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는 작업을 도와주는 툴입니다. 이전 포스팅 중 FileHippo Update Checker라는 비슷한 성격의 툴을 소개해드렸는데 이 녀석은 사용자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스캔 기능이 좀 더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