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초콜릿
북경에서 맛보는 프랑스 왕실 초콜릿 - DEBAUVE & GALLAIS
북경에서 맛보는 프랑스 왕실 초콜릿 - DEBAUVE & GALLAIS
2010.06.26초콜릿을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체중 관리(-_-)로 인해 멀리 했었는데, 얼마전 어느 블로그에서 북경 国贸中心(무역센터)에 프랑스 왕실(?) 초콜렛을 파는 매장이 있다길래 한번 가보았다. 중국어로는 黛堡嘉莱라고 부른다. 초콜릿 드보브에 갈레는 루이 16세의 약제사였던 드보브에 의해 1800년에 설립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이다.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트와네트가 즐겼다고 하며, 최상의 카카오를 기본으로 하여 전통적인 기법으로 건강에 유익한 초콜릿을 만들어오고 있다. 듣기론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가 반고흐가 이 초콜릿을 먹기 위해 자신의 그림까지 팔았다고 하니, 프랑스에서 맛과 그 명성은 정말 높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비싼 편이고, 한국엔 청담동에 매장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