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음

얼마 전 키보드를 기계식(청축, Leopold)으로 바꾼 뒤 전에 몰랐던 타자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진작 사용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써보시길! 신세계를 경험하실 거예요. 경쾌한 타이핑 사운드를 듣기 위해(?) 괜스레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이 잦아집니다 ㅎㅎ 저의 경우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전엔 메모장을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자체 글쓰기 도구나 블로깅 전용 툴인 Windows Live Writer 등의 여러 프로그램 등이 존재하지만 메모장에서 작성 후 복사하는 과정이 개인적으로 더 편리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메모장은 너무나 심플한 나머지 어딘가가 매우 아쉽죠.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