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하루 24시간을 2배로 사는 비결
하루 24시간을 2배로 사는 비결
2013.11.30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 것에 집중 투자한다.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차이가 있다.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을 구분한다. 통근시간이 매우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150 가지의 할 일, 자이가르닉 효과
150 가지의 할 일, 자이가르닉 효과
2012.08.31심리학자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다. 1920년대 중반 베를린 대학교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때 시작되었다. 대학 관계자 여러 명이 식당에서 한 명의 웨이터에게 점심을 주문했는데, 웨이터는 이들의 주문을 메모도 하지 않았다고한다 . 그럼에도 주문한 음식은 정확하게 나왔고, 사람들은 그의 정확한 기억력에 감탄했다. 사람들은 식사가 끝나고 자리를 떴다. 그런데 그중 한 명이 자리에 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식당으로 다시 갔다. 그는 아까 그 웨이터의 뛰어난 기억력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웨이터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느 자리에 앉았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에 전부 잊어버릴 수 있느냐고 묻자, 웨이터는 음식이 나와 서빙을 할 때까지만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시간경영학
시간경영학
2009.11.25성공적인 자기 관리를 위해선 시간의 적절한 분배, 관리 그리고 '집중'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의 유명한 저자 니시무라 아키라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그리고 집중력을 위해 직장에서 돌아와 녹초가 된 상태에서 책상에 앉기보단, 잠시 잠을 청한 뒤에 일어난 밤 10시~새벽 1시 때의 시간을 활용한다고 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기억력은 물론 일의 효율성 역시 높아지기 때문이다. 니시무라 아키라는 이를 "한 밤의 두 번째 아침"이라고 표현했다. 국내 '몰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도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 집중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한다. 황교수는 저녁식사 후 피곤이 몰려올 때 즈음인 8시 정도에, 소파에 기대어 이전에 풀지 못한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다. 그러다 졸음이 오면 살포시 잠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