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트리 구조 메모앱 - WorkFlowy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트리 구조 메모앱 - WorkFlowy
2013.09.20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넘어온 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위젯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모와 할 일 등을 동시에 기록하는 '심플한' 입력 애플리케이션으로 Google Keep을 선호했었고 안드로이드에서 위젯을 이용하여 빠르게 기록하는 용도로 자주 애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iOS 정식 앱을 출시하지 않았고 대부분 유료로 제공되는 사설 앱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는데요, 그래서 Google Keep과 가장 유사한 성격을 띠는 Catch 노트를 사용했었지만 수익구조 문제로 서비스를 종료해 또 다른 대체 서비스를 모색해야 했습니다. 근데 얼마 전 트리 형식으로 생각을 무한 확장하며 정리할 수 있는 WorkFlowy라는 유용한 서비스를 발견해 오늘 포스팅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요 기능 WorkFlow..
구글 할일/메모 어플 Keep 출시, 용도소개
구글 할일/메모 어플 Keep 출시, 용도소개
2013.03.22구글이 얼마 전 구글리더 서비스 중지를 선포하더니 오늘은 에버노트를 겨냥했다고 한(?) Google keep이라는 메모 어플을 출시했네요. 또 언제 종료될지 모르는 서비스라며 비난의 여론이 있지만 사용해 보니 꽤 괜찮은 녀석이라 포스팅해 봅니다. 막 출시된 Keep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에버노트와는 다른 포지션의 느낌이 드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할 일/메모/스크랩 등은 아래와 같이 사용했었습니다. 스크랩, 다이어리, 간단한 문서작업 - 에버노트단기간 읽을 목록이나 웹 사이트 수집 - Pocket할 일 목록 - Google Task간단한 메모 - Catch Note 근데 Google Keep을 사용해 보니 메모와 함께 할 일 목록 구성자체가 깔끔하게 잘 배합되어 있어 Catch 노트 이용을 생략해도 될 거..
윈도우 스티커 메모(Sticky Notes)를 에버노트와 연동하기
윈도우 스티커 메모(Sticky Notes)를 에버노트와 연동하기
2012.12.01윈도우 7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바탕화면에 포스트잇 형식처럼 메모를 할 수 있는 Sticky Notes (스티커 노트)를 사용해보고 너무 편해서 지금까지 쭈욱 사용해왔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두 대고 나서부터 구글 할 일과 에버노트의 사용빈도가 점점 높아져 웬만한 긴 문장의 메모는 모두 이용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데스크톱에서 스티커 메모에 끄적이는 습관이 들여져 가끔 중요한 내용을 적어놓기도 하는데 이게 외출 시 필요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Sticky Notes는 연동 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원격으로 컴퓨터를 접속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구글신(?)이 해결해주네요. 에버노트와 Sticky Notes를 연동하는 녀석이 존재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되지만 윈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