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얼마 전 OpenAI에서 GPT-4o 모델과 함께 macOS 전용 공식 데스크톱 앱을 공개했다(Windows용은 추후 공개). 하지만 현재로선 Plus 요금제를 사용하는 유저 중에서도 접근 권한이 부여된 계정만 데스크톱 앱을 사용할 수 있다(2024-05-18 기준). Public으로 공개된 데스크톱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하면...You do not have access to the desktop app yet. You can still use ChatGPT at chatgpt.com 위 메시지 팝업이 표시되고 자동 로그아웃 된다. 아마 Usage Tier가 높은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권한을 풀어주는 게 아닌가 싶다. 참고로 필자 계정은 Tier 3이다.  아쉬워하던 도중 아직 접근 권한을 받지 못한 ..

아이패드 미니/에어, 맥 프로 출시와 동시에 아이튠즈 판올림과 iOS 7.0.3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iOS 7.0.3은 그간 지적돼왔던 가속도계 보정, 잠금화면 보안, 아이메시지 전송 오류 등이 수정되었습니다. iOS6에서 가능했던 스포트라이트 웹/위키백과 검색이 iOS7로 올라오면서 제외됐었지만 이번 업데이트 후 다시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과도한 애니메이션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던 점을 애플 측에서도 수렴했는지 동작 줄이기 옵션을 통해 더욱 간소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번 7.0.3 업데이트 후 설정을 통해 조작해두면 편리한 기능 3가지를 소개해봅니다. iOS 7.0.3 변경 사항 아이워크 안정성 향상 엑셀로미터 가속도 측정 보정 시리 음질 향상 동작 줄이기 애니메이션 감소 기능 ..

맥북을 사용하면서 OSX를 처음 접했는데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수려한 디자인과 쫀득한 인터페이스 외에도 아이패드/아이폰을 컴퓨터에서 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콘 형식의 런치패드(LaunchPad)였습니다. 윈도우 데스크톱을 생산성 위주로 사용하다 보면 가끔 맥 OS의 런치패드가 생각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XLaunchPad는 윈도에서 런치패드 기능을 그대로 구현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손쉽게 실행시켜줍니다. 맥 OS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메모리 점유율은 4mb 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 위 이미지의 동그란 X 버튼을 보시면 맥의 런치패드와 거의 똑같죠?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OSX의 런치패드를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 폴더 모양부터 폴더 확장된 이미지까..

얼마전에 맥북에어를 구매했는데, PC - 맥간에 키보드와 마우스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알아보던 중, Synergy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면 인식률이 떨어질뿐만 아니라 호환성 문제도 거론된되서 국내 회사인 이지넷에서 개발한 Next - JUC400 제품을 발견했다. 마우스 키보드 공유는 물론 복사 붙여넣기로 파일 공유도 가능하다. 물론 물리적으로 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윈도우 - 윈도우는 물론 윈도우 - 맥, 맥 - 맥 간의 키보드, 마우스 공유도 가능하니 금상첨화다. 하위 제품군중에 태블릿PC/휴대폰 - 윈도우 호환되는 JUC 200 제품도 있다. 상당히 끌린다. Next - JUC4002012년 8월 다나와 최저가 : 3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