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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영화 추천사이트입니다. 일반적인 영화 추천사이트와는 달리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추천'에 초점을 맞춘 사이트입니다. 여러 기사에도 많이 올라오고 영화광들도 꽤나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라고 하니 꽤나 신뢰가 가는 사이트입니다.

https://watcha.com

 

홈페이지에 접속하시어 회원가입을 합니다. 페이스북 유저분들은 페이스북과 연동하여 회원가입을 하시면 친구들이 추천한 영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영화 목록들이 무작위로 뜨는데요 30개 정도 별점을 매기면 자동으로 영화를 추천해 줍니다. 영화 별점을 많이 매기면 매길수록 자신에 취향과 가장 근접한 영화를 추천해 줍니다. 

 

 

저는 대충 120개 정도 영화에 대해 별점을 매겼는데 취향 통계를 보니 의외로 전쟁과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고 나오네요. 전쟁 영화는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음? 아마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피아니스트, 블랙북, 몰락 등을 좋아해서 그런 걸 지도..

 

 

추천된 영화를 보면 아래 어떤 영화와 비슷해요 라는 문구와 함께 관심여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전 대략 30개 정도의 보고 싶은 영화를 찾았네요. 웬만한 유명한 영화는 모두 본 거 같고,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기도 하고 영화 포럼에서 자주 거론되는 영화 등을 찾아볼 때도 있지만 영 안 끌릴 때가 많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니까요. 이곳은 자신의 취향을 기반으로 추천해 주기 때문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주옥같은 영화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오늘은 뭐 볼까? 고민하지 말고 Watcha 사이트를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괜찮은 사이트 하나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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