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달 뒤면 2010년이다. 북경에 온 지도 벌써 수년이 지나버렸네, 시간은 참 빠르군... 이 곳에 산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간다. 한 곳에만 오래 머물러있어서 그런지 습관이 되어 버렸나 보다. 낯선 곳으로 가서 다시 새로이 적응하기가 귀찮아진다.



책상이 어수선하다. 예전에 무심코 찍어 둔 것이라.. 미쳐 정리하지 못했다.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마우스는 유선이라 선 때문에 항상 걸리적 거린다. 무선으로 바꾸고 싶다 깔끔하게.. :)
워워워~~~ 화칭~~~
으음...저도 수년이 되어서 이제 이곳을 떠날때가;;;;;;
수십되기 전에는 떠나야...;;;
오오오. 높아보입니다~
넓고 좋은방인거 같아요. ㅎㅎ
컴퓨터 부팅중이군
세계 최고의 집
역시 부유층이다....대한민국 최상류층다운 방...
북경 어디 사십니까?
望京인가요?
화칭 집값 여전히 비싼가요?
북경도 집값이 너무 올라서..;;
제가 살던 곳만 해도..월 2800위안이었거든요..
아...중국 물가 싸다는 말도 이젠 다 옛말입니다..
지금은 원룸 5천은 그냥 넘겠네요..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