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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버스 안에서
어느 목장에서.. 기억이 안나는데 여기 화이트 와인이 정말 맛있었음
무심한 시선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 피토레이크. 물이 에메랄드 색깔임..
Banff
Lake Louise. 사진처럼 좌우 대칭으로 유명하다. 역시 에메랄드 빛
록키 여행의 하이라이트, 설상차를 타고 올라가면 일만년이 넘은 빙하를 체험할 수 있다.
올라가는 중
중간중간 깊은 구멍을 볼 수 있는데, 저기 빠지면 영원히 살아나오지 못한다고.
다 올라와서 찍은 사진
물통에 담아서 마시면 정말 시원하다. 건강해지는 느낌?

 

예전에 록키산맥 여행 갔을 때 찍어둔 사진인데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다가 어제 라이트룸으로 손좀 봤다. 오랜만에 만지니까 뭔가 어색하다. 그나저나 똥컴이라 라이트룸으로 30분정도만 보정하면 렉이 너무 심해진다. 사진은 다시 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고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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