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가별 수질 현황

 

오늘은 국가, 도시별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전 세계 약 250개국의 수질 현황을 제공하며 WHO, Lonely Planet, CDC, Numbeo의 수질 평가/리뷰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유학, 여행 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부분 OECD 국가의 수질 점수는 60점 이상으로 양호한 편이며 중국, 남아프리카, 아프리카 지역의 수질은 대부분 나쁘다. 

 

📌 국가, 도시별 수질 확인 사이트

https://www.iswatersafetodrink.in

 

 

🔎 사이트 살펴보기


사이트 첫 페이지 검색창에 확인하고 싶은 도시명을 입력하면, 해당 도시의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시명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국가명을 입력해도 된다. 국가명을 입력하면 해당 국가 내 도시들의 수질 정보를 취합하여 마실 수 있는지 여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해준다. ▼

 

중국(China)으로 검색했을 때 결과. 예상대로 중국 수돗물은 마시지 말 것을 권고한다. ▼

 

아래로 내려보면 Lonley Planet의 리뷰가 나온다. 중국에선 5성급 호텔이라도 수돗물은 절대 마시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공항 음수대에서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은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다고 한다. ▼

 

서울(Seoul)의 수질 상태를 검색해봤다. 서울의 Numbeo 수질 평가 점수는 73점으로(100점 만점)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Numbeo 사이트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

 

📌 한국 수질에 대한 Lonely Planet 리뷰

South Korea has some of the cleanest tap water in the world, though most locals and visitors drink filtered or purified water from bottles or dispensers. The practice comes from a belief that bottled water is healthier, and the fear that old pipes can contain heavy metals. Filtered or bottled water is served free in most restaurants and machines with free purified hot and cold water are available in most motels, guesthouses and shopping plaza entrances.

한국의 수돗물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편에 속하지만 현지인/방문객들은 정수기를 통해 걸러진 물이나 생수를 구매하여 마신다. 이 관습은 생수가 더 건강하다는 믿음과, 오래된 파이프는 중금속을 함유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의 호텔, 게스트하우스, 쇼핑센터 입구에는 냉온수 기기(정수기)가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도보기 페이지에선 전세계 국가별 수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수질 상태가 좋을수록 파란색으로, 수질 상태가 나쁠수록 베이지색으로 표시된다. 참고로 아이슬란드(Iceland) 수질 평가 점수는 WHO 100점, Numbeo 96.13점으로 거의 청정지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