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테크


마전 아이튠즈 라디오 관련 팁을 소개하면서 국내 유수 음악 서비스 제공 업체인 벅스뮤직도 언급했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iTunes, Amazon MP3, Goole Play Music 또는 국내 서비스인 벅스, 멜론 등 대형 음원 유통 사이트를 이용해 음악을 듣거나 다운로드합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음악 서비스 몇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곳에선 소규모 밴드나 독립 뮤지션 등 저평가 되거나 셀프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형 음악 유통 서비스에서 찾지 못했던 흥미로운 가수들을 아래 소개해드리는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해외 인디음악을 듣고자 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매우 멋진 서비스입니다. 특히 밴드캠프는 인디 음악 배급과 유통에 있어 정말 편리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데요. 구매자는 무료 스트리밍으로 들어보다가 마음에 들면 곧바로 구입하거나 임베드 형식으로 다른 사이트로 퍼갈 수 있습니다. 구매자가 페이팔로 지불했다면 수수료가 일정 금액 이상 쌓인 후에 아티스트에게 지불되는 방식입니다. 


인디 음악을 다루는 대표적인 사이트로서 비디오 게임 트랙, 포크,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대형 음악 유통사에서 만날 수 없었던 숨겨진 음악을 찾아보세요.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Beatport 사이트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2004년 처음 만들어진 Beaport는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해 급기야 SFX Entertainment라는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5천만 불이 넘는 가격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2013년을 기준으로 약 12만 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전자 음악에 있어선 거의 독보적이다 싶을 정도로 독점 앨범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CdBay는 생긴지 꽤 오래된 장수 사이트입니다. FLAC, 320kpbs 등 고음질이나 무손실 음원을 주로 취급하여 음악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CDBay는 대중음악에서 인디밴드까지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호스트하고 있으며, 사이트에 업로드된 것들의 대부분은 iTunes, Amazon이나 Google Play에 동시 등록되고 있습니다. 


CDBay는 무려 30만 명의 아티스트와 3백만 이라는 광대한 트랙이 등록돼있는 거대 사이트입니다. 또한, 자체적인 팟캐스트 방송국을 운용해 새로운 아티스트와 노래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즉 CDBay에선 거의 대부분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Jamendo는 다른 일반 음악 스토어와 사뭇 다른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선택한 CCL(Creative Commons License)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즉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배포하는 동시에 CCL에 준거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기부문화가 많이 발달해 있는 유럽 사이트여서 그런지 이용자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마음에 든다면 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어 현재 120개 국가에서 3만 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라디오와 모바일 앱도 제공하고 있으며 듣기, 다운로드, 스트리밍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단방향의 전통적인 뮤직 스토어와 달리 SoundCloud는 하나의 거대한 음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신인 아티스트, DJ, 소규모 밴드들의 리믹스 곡이나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다운로드 역시 가능합니다. 

현재 회원수가 2천 만명이 넘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해 임베드한(퍼가기) 페이지가 종종 보이네요. 오리지날 음원, 리믹스, 팟캐스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 파일들도 이미 수백만 개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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