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리스닝

국내에선 취업전이나 취업 후 승진 등에 있어서 정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토익. 사실 외국 친구들에게 800점만 넘어도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만 국내에선 토익 점수 평준화(?)로 인해 800점이 넘어야 함은 기본이 되어버린 현실입니다. 토익 고득점자가 늘어나다 보니 혹자는 토익은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증서라기보단 성실성(-_-)을 평가하는 척도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대학을나와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내다 보니 동사의 복수형이 s가 들어간다는 사실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토익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매우 고생했습니다. 토익 고득점을 받는 비결 중 하나가 리스닝에서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RC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LC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오늘은 지하철 등 이동시간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