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나의 질(음부)이 말하길...' - 북경 여대생들의 여권 신장 프로모션
'나의 질(음부)이 말하길...' - 북경 여대생들의 여권 신장 프로모션
2013.12.04만약 여러분의 질(음부)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그녀는 무슨 말을 할까요? "나는 존중받고 싶어!" "나는 보여지고 싶어!" "나는 인정받고 싶어!" "날 민감한 단어로 대하지 마!" 우리는 우리의 몸 안에 잠재되어 있는 역량과 영혼을 재발견하기 위해 여성의 질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출처 : 북경 외국어 대학교 성별 활동 동아리 중국 북경 외국어 대학교의 '성별 활동 동아리'에서 실시한 여권 신장 프로모션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女权之声(여권의 목소리) 아이디를 통해서 알려졌는데 무슨 이유인지 현재 해당 트윗은 접근이 불가능하네요. 아마 악성 댓글이나 일부 짓궂은 네티즌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질이 말할 수 있다면?' 이라는 흥미롭지만 민감할 수도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