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하
바다
바다
2009.07.22오래된 카메라를 들고 떠났던 북대하(北戴河).렌즈 너머로 담아낸 풍경들은 빛바랜 필름처럼 묘한 매력으로 남았다.마지막 사진은 나름 실험적인 느낌으로 이것저것 만져봤다. 투박한 화질마저 그때의 공기와 분위기를 더 또렷하게 떠올리게 한다.
북경과 가장 가까운 바다 - 북대하
북경과 가장 가까운 바다 - 북대하
2009.03.18북경 올림픽 때였던가. 북대하(北戴河) 쪽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축구 경기가 열려서 기차를 타고 간 적이 있었다. 북대하는 북경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로, 기차로 대략 2시간 정도 걸리고 거리는 약 300km쯤 된다.수질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사진으로는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청도나 대련 같은 곳에 비하면 아쉬운 편이다. 그래도 북경과 가까워 큰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바닷가라는 점에서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이다.중국은 자외선이 워낙 강해서 태닝을 즐기기에는 썩 좋은 환경은 아니다. 자칫하면 피부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해마다 여름이면 장성 문화제를 비롯해 바다놀이 축제, 해변 관조제, 중양 등고제 같은 주요 행사들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