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토픽]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이등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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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一天晚上,一个叫做考恩的二等兵,急匆匆地赶回营地,慌乱中不慎撞倒了一个人。在黑暗中,倒下去的人爬了起来,将他裤子上面的灰尘掸掉,然后看着考恩。考恩定下神来大量那个人,发现他的衣襟上有五颗星。考恩顿时脸色惨白,立正站好,不敢动单。
“喂!你知道我是谁吗?"五颗星的将军愤然的说.
"我知道!您是艾森豪威尔将军!”考恩说完后轻声问了将军一声:“您知道我是谁吗?”
艾森豪威尔气呼呼地说:“像你这种无名小卒谁会认识你呢?”
听完这句话,考恩飞也似的跑掉了。后来艾森豪威尔费了很大的力气才找出考恩。不过艾森豪威尔不是要处罚他,而是聘请他为贴身秘书。
二等兵的机智 “滑头”,五星上将的大度爱才,让人发笑的同时,也给人启发。
- 慌乱 : 당황스럽다
- 不慎 : 부주의하다
- 掸 : 털다
- 定神 : 골똘히 생각하다
- 衣襟 : 옷깃
- 无名小卒 : 보잘것없는 사람
- 贴身秘书 : 수행비서
- 机智 : 기지(경우에 따라 재치 있게 대응하는 슬기)
- 大度 : 너그럽다
- 爱才 : 인재를 아끼다
어느 날, 코웬이라는 이등병이 주둔지로 복귀하던 중 지나가던 한 사람과 부딪혀 넘어졌다. 넘어진 상대방은 어둠 속에서 먼지를 털고 일어서며 코웬을 바라 보았다.
코웬은 골똘히 그 사람을 훑어보았는데 옷깃에 별 다섯 개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코웬의 얼굴은 창백해지며 곧 차렷 자세 상태로 움직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어이! 내가 누군지 알아?" 별 다섯 개의 장군은 벌컥 화를 내며 말했다.
"네! 아이젠하워 장군님 아니십니까!" 코웬은 대답과 동시에 조용한 목소리로 장군에게 되물었다 : "혹시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아이젠하워는 씩씩거리며 말했다 : "너 같은 졸병을 내가 어떻게 알겠어!?"
아이젠하워의 대답을 들은 코웬은 황급히 도망가버렸다. 그 후 아이젠하워는 갖은 고생 끝에 도망간 그를 다시 찾아내었다. 그러나 코웬을 찾았던 것은 징계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수행비서로 고용하기 위해서였다.
이등병이었던 코웬이 발휘했던 '기지', 아이젠하워의 너그러운 '포용력'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영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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