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Torrent의 설정 - 비트토런트 중에서 DHT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공개 트래커에서 DHT 사용, 새 토런트에 DHT 활성화, 망내 피어 찾기, 피어 교환의 옵션을 끄라고 권고합니다. 지켜지지 않을 해당 트래커에서 경우 경고나 밴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비공개 트래커에서 DHT가 활성화된 파일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 뭣모르고 그냥 쓰게되면 밴의 나락으로 빠지게됩니다) 그래서 DHT 옵션을 보통 끄고 사용하는데요, 공개 토렌트 사이트와 병합해서 쓰거나 트래커 주소가 없어서 받으려면 DHT옵션을 다시 켜줘야하는 귀찮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시면 그 번거러움을 조금이나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위 노란색 하이라이트에 'DHT 사용'을 제외하고 모두 체크해제 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새 토런트에 DHT 활성화'가 체크 되지 않았기 때문에 DHT가 사용가능한 파일을 추가해도 기본적으로 사용불가로 설정이 됩니다.
▲ 그리고 가끔 공개트래커를 사용할 때나 DHT 활성이 필요할 때 토렌트 우클릭 - 속성을 클릭해 DHT 활성에 체크하여 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