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키치조치 관광의 하이라이트 지브리 박물관에 다녀왔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디자인해 그가 직접 스케치한 그림, 메이킹 필름, 아이디어 노트 등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건 내부에서 촬영 금지라는 것..흑 야외에 있는 로봇 병사는 촬영이 가능했다. 지브리를 다 둘러보고 근처에 이노카시라 공원을 둘러 보았다. 이곳은 소설을 모티브로 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촬영 장소! 정말 아늑하고 좋았지만 봄에 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노카시라공원이 냉정과 열정사이 촬영지인줄은..
어떤장면이나왔는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