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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메인을 사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도메인을 사는 것입니다. 도메인이라 함은 여러분이 주소창에 인터넷 주소를 넣었을 때 접속되는 이름입니다. 도메인을 사는 데에는 돈이 조금 듭니다. 제가 알아본 봐로는 블루웹이 가장 싼 것 같았습니다. 이상한 이름으로 살 수 있는 데가 있기는 하지만 이상한 주소를 쓸 바에는 안 쓰는 게 좋은 거 같아 돈을 주고 사는 것을 택했습니다.

 

블루웹은 국제주소가 1년에 6,6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결제 금액은 8,800원이었고 이 정도면 그렇게 큰돈이 아니라 판단되어 바로 블루웹을 통하여 도메인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co.kr 도 살 수 있지만 조금 더 비싸고, 이왕 하는 거 닷컴이나 닷넷으로 하고 싶었고, 그게 더 싼 것 같았습니다. 만약 블루웹보다 만약 더 싼 곳이 있다면 그곳을 선택하시면 될 것이고, 그런 분은 저도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블루웹 바로가기

 

블루웹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시고 도메인 검색을 해봅니다.

 

제가 가지고 싶었고, 제 아이디 이름인 beepurple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주소로 검색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하는 항목을 통해 등록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co.kr의 경우는 조금 더 비쌉니다. 사실 위 목록에 beepurple.combeepurple.com이 없는데 닷컴의 경우는 이미 산사람이 있어서 등록을 하지 못했고 닷넷의 경우에는 제가 이미 사버린 도메인이기 때문에 등록가능한 도메인에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 하나만 체크되어 있는 상태로 등록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만약 세 개가 다 체크되어 있는 상태에서 등록하기를 하면 세 개의 등록비용이 청구되게 됩니다. 동의를 하시고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위의 정보는 co.kr 기준입니다. 제가 만든 닷넷의 경우 국제적인 것이라 조금 다릅니다. 다른 것이라고 해봤자 집주소나 이름 등을 영어로 기재하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가입을 하시고 결제를 하시면 드디어 자신의 도메인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자신의 도메인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 볼까요? 각자 자신이 산 도메인 주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보이게 됩니다.

 

자 이제 1단계가 끝났습니다. 이제 네임서버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바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네임서버 등록


 

네임서버 등록이란 쉽게 말해서 내 집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리가 방금 도메인을 사서 내 집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도메인을 통해 이름을 주소에 넣으면 인터넷에서 알아서 주소로 찾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소를 정해줘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 부분이 가장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이것을 전부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따라 하셔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가지시고 싶으신 분은 도메인에 호스팅을 하시면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로 연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2차 주소를 넣을 수는 있지만 연결은 안 해주기 때문에 다른 네임서버 등록 업체를 통해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제가 썼던 네임 서버는 DNSEver입니다. 무료로 할 수 있고 다른 분들이 많이 써서 그런지 접근이 쉬웠습니다.

 

🔗 DSNEver 바로가기

 

 

여기에 들어가셔서 가입을 하시고 도메인추가를 꾹 눌러줍니다. 도메인 추가를 하시면 도메인 추가에 관한 글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아까 우리가 직접 돈을 주고 산 도메인명을 넣으면 됩니다. DNSEver 제공 서브도메인을 이용하면 공짜로 도메인을 만들 수 있기는 하지만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치 와레즈 사이트 같은 주소를 공짜로 가지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아이디.tistory.com 이 더 나은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는 것이겠지요.

 

자 이렇게 넣어주고 추가를 꾹 눌러주면 확인창과 함께 잠시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가 생깁니다. 잠시만 기다리면 도메인을 서비스에 추가하였다는 글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그냥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이 1차, 2차 네임서버 주소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이 작업은 우리가 만든 블루웹을 통해 내 도메인에 주소가 있던 것을 DNSEver를 통해 도메인 주소를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이것이 바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조금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작업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블로그에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더 힘을 내시면 됩니다.

 

자 이제 다시 블루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로그인을 하시고 상단메뉴 중 도메인 밑에 있는 도메인정보변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보유 도메인에 자신의 도메인이 보이실 것입니다. 여기서 변경 신청하기를 눌러줍니다. 도메인명과 만기일이 나오며 다양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네임서버를 내 블루웹을 통해 있던 주소를 DNSEver로 바꾸는 것이기에 네임서버를 클릭해 줍니다.

 

클릭해 주신다음 네임서버 호스트네임을 DNSEver의 주소로 바꿔줍니다.

  • 1차 네임서버: ns1.dnsever.com (222.231.0.1)
  • 2차 네임서버: ns2.dnsever.com (218.145.53.20)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되겠지만 아마도 위의 주소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위의 주소로 바꿔줍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내 도메인의 주소가 바뀐 것입니다. 이것은 저장한다고 바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전 세계에 걸쳐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늦으면 1~2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아직 해주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힘들지만 정말 끝을 향해 다가가고 있으니 조금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마치 군대에서 야간 행군할 때 중대장이 조금만 가면 끝나라고 말하는 게 그렇게 미워 보였는데 제가 그러고 있는 거 같군요...^^;;

 

 

3. 호스트 IP 등록


이제 호스트 IP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게 또 뭔가 하실 수 있는데 이것은 블루웹에서 DNSEver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스토리로 주소를 옮기는 것입니다. 블루웹에서 티스토리로 한 번에 옮기면 좋겠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호스트관리등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작업을 해주는 것입니다.

 

호스트 관리에 들어가시면 호스트 IP 변경/삭제와 호스트 IP 추가가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 추가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추가로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엇을 추가해야 할까요? 바로 티스토리의 IP주소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제 도메인을 관리해서 2차 주소로 이어주는 것은 티스토리이기 때문에 IP주소를 티스토리로 해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IP는 211.172.252.15 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티스토리 주소인지 어떻게 알까요? 그것을 아는 방법부터 배워보겠습니다. 인터넷 화면의 시작 > 실행을 눌러줍니다. 그런 다음...

nslookup 자신의아이디.tistory.com

 

라고 넣어줍니다. nslookup 명령어는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의 어드레스를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명령어입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도스창이 하나 뜨면서 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확인이 안 되시는 분은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셔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 티스토리 IP 주소는 211.172.252.15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까 DNSEver의 호스트 IP 입력란에 넣어줍니다.

 

추가는 가능하면 권장값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두 개의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권장값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마도 앞에 WWW 를 붙여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둘 다 되면 좋은 거고 저처럼 이런 분야에 대해 잘 모르시면 권장값을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 IP 주소 추가를 눌러주시면 확인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힘든 일은 끝났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일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적용이 안되고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4. 티스토리와 연동시키기


드디어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시간이 왔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2차 주소에 당당히 자신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2차 주소로 옮기면 자신의 RSS 주소도 바뀌게 되고, 내부적으로 주소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beepurple.tistory.combeepurple.net 이 둘 다 작동하고 있지만 연계가 계속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등도 2차 주소를 따로 신청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드클릭스에 2차 주소 신청을 넣어놓고 승인이 떨어지면 beepurple.net으로 확실하게 옮길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2차 주소 사용하는 시기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판단이 끝나시면 관리자 모드에서 기본 설정 변경을 클릭해 줍니다.

 

자... 드디어 끝났습니다. 이것으로 2차 블로그 주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바로 적용이 아니라 조금 기다리셔야 됩니다. 조금이 아니라 길면 하루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밤에 위와 같이 하고 자고 일어나니 바뀌어 있었습니다.

 

후... 참으로 긴 글이었습니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길다 보니 제가 중간에 빠뜨린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라도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빠뜨린 부분이나 설명이 이상한 부분을 추가,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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