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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오늘은 유용한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Imgur은 유명한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로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공유 기능에 중점을 둔 무료 서비스입니다. 저는 블로그 포스팅이나 일반적인 경우엔 Snagit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캡쳐한 이미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공유하고 싶을 때 일일이 이미지 호스팅 웹사이트에 가서 업로드, 이미지 링크를 받아오려면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래서 공유 기능에 중점을 둔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Imgur에서 제공하는 무료 툴을 발견했는데요, 요 아이의 특징은 스크린캡쳐와 동시에 자동으로 Imgur서버에 업로드 되고 해당 이미지 링크도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또한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을 업로드 할 때도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OK. 크기 조정, 마우스를 이용한 펜글씨 쓰기등 간단한 수정도 가능합니다.


Download▼

Hyperdesktop

Homepage▼

http://imgur.com


프로그램 기본 화면입니다. 깔끔하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Browse는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선택해 직접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Capture는 현재 보고있는 전체화면을 캡쳐해주고 Capture Selected Area는 캡쳐 부분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 캡쳐를 하면 서버에 자동으로 업로드가 되며 Image Link부분에 업로드 된 이미지의 공유 링크가 추가됩니다. (업로드 된 순간 이미지 링크를 클립보드에 자동으로 저장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설명은 밑에서...) Options을 눌러 세부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설정 화면입니다. 먼저 General 항목부터 보시면 캡쳐 된 이미지가 저장될 사용자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의 포맷(확장자)과 품질도 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Behaviour 설정 화면입니다. 주요 기능에만 노란색 하이라이트를 해두었습니다. Copy link to clipboard는 위에서 말한 이미지 캡쳐시 자동으로 공유링크를 클립보드에 복사해주는 기능입니다. 링크가 클립보드에 저장되어 었기 때문에 Ctrl+V를 눌러 붙여넣기만 하시면 되니 편리합니다. Luanch the browser once...는 캡쳐후 업로드 된 이미지를 인터넷 브라우저로 자동으로 띄워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다수의 캡쳐 이미지를 업로드 했을時 링크만 보고선 어떤 링크가 어떤 이미지인지 구분할 수 없을 때 유용하겠습니다.


Add a shortcut...은 탐색기에서 마우스 우클릭시 나오는 문맥 메뉴에 Hyperdesktop 항목을 추가시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바로 서버에 업로드할 때 유용합니다. Edit Screenshot...에 체크하시면 이미지 캡쳐후 글씨나 크기 조정 등 간단한 수정창이 항상 열리게됩니다.



이상으로 간략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작업표시줄에 놓고 사용하면 커뮤니티나 각종 게시판 등 글과 이미지를 함께 게시할 때 꽤나 유용하게 쓰입니다. 또한 업로드 된 이미지는 6개월간 자동 보관되며 그사이 해당 링크의래픽이 한 건이라도 발생하면 사진은 계속 유지됩니다. 그러나 6개월간 트래픽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면 자동 삭제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Hyperdesktop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시는 분은 Imgur 사이트위 기능과 유사한 파이어폭스/구글크롬 부가기능과 기타 유용한 캡쳐 툴을 무료로 제공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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