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입체퍼즐
입체퍼즐
2008.06.14교수님이 "졸업" 이란 주제로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는데, 졸업식은 이미 다 끝나고 시간은 없고. 원래는 등산하는 과정을 졸업과 연관시켜서 찍으려 했지만 역시 시간 관계상ㅠㅠ...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입체퍼즐 조립하기. 원래 작은 조각이었던 것들이 하나하나 조립돼서 하나의 건축물로 완성된다는 것을 졸업과 연관시켰다. 사진기도 한번 떨어뜨려서 손떨림 방지 모드와 부르르 모듈, 핀 역시 나간 거 같고(소니 차이나 A/S 정책이 개판이라 수리도 못하고 있는 실정).. 최악의 환경에서 의외로 사진이 나쁘게 만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