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릴레이] 중국 유학에 대한 편견?
[릴레이] 중국 유학에 대한 편견?
2009.07.25얼마 전 Kate님께서 편견 타파!! 릴레이의 바통을 넘겨주셨습니다. 이런 건 처음이라 왠지 은근히 부담되는군요..-_-바통을 누구한테 넘겨주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또 글재주가 워낙 없는지라 글 작성할 엄두가 안 나네요ㅠ_ㅠ 그래도 일단 바통은 받았으니 끄적여라도 봐야겠죠, 릴레이 내용을 보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 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 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통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저의 전공은 신문방송학이지만, 중국에서 공부하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욱 관심을 끌만한 주제로 중국 유학(혹은 생활)에 대해 끄적여 볼까 합니다. 물론 중국의 신문방송학에 대해서도 잠깐 이나마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
[중국어 토픽] 중국의 첫번째 유학생 롱홍
[중국어 토픽] 중국의 첫번째 유학생 롱홍
2009.03.24Photo by dawvon 容闳(롱홍)은 중국근대초기 사회 개혁주의자(改良注意、reformism)이자, 중국 유학생 사업의 선구자이다. 字(자)는 达萌,号(호)는 纯甫이며 1828년11월17일 광동 향산현 난병촌(현 주해시 난병진)에서 출생했다. 1847년(도광27년)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학교에 입학후 1854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미국대학을 졸업한 첫번째 중국유학생이 되었다. 그 후 미국으로 국적을 바꾼 뒤 1855년 모국으로 다시 돌아왔다(흠..-_- 중국인이 아니였군). 중국 광주의 미국영사관, 홍콩의 고등기관, 상해 해관소등에서 일하다 자기만의 차(茶)사업을 꾸려나갔다. 태평천국(太平天国)의 공감에서 나온, 1860년 태평천국(중국 역사상 최대의 농민혁명)수도 천경(현 강소성 남경), 洪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