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2014년 들어 처음으로 포스팅하네요. 이제 벌써 3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른데요. 1월 1일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번 연도도 정말 휘리릭 지나갈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다짐하는 것 중에 영어 공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정말 영어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몇 년이 흘러간 것 같네요. 하루에 1~2시간만 꾸준히 했다면 지금쯤 정말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을 텐데 하고 후회하기도 하지만, 영어 공부 바로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한 문장이라도 좋으니 매일매일 학습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오늘 그런 의미에서 클리앙에 올라온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사이트 모음이라는 글을 보고 좋은 내용인 것 같아 제 블로그에 담아보았습니다. 영어 회화 학습 사이트 미국 영어 발음 강좌를 제공하..

토익이나 각종 공인 영어 시험 공부에만 실증이 나셨다면..? 자격증은 따 두었는데 영어 실력이 줄 것 같아서 은근히 고민이시죠? 가끔 머리를 식힐 겸 외국 어린이 문학 등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디오북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LoudLit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LoudLit LoudLit는 소설, 시, 어린이 문학, 역사서, 단편 소설을 오디오 파일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사이트 입니다. 일단 사이트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이구요. 디자인은 좀 볼품없긴 하지만 내용은 알찹니다. 저같은 영어 초보에겐 Children's 항목이 단골 메뉴가 되겠네요..ㅠㅠ 아이패드나 휴대용 기기가 없어 컴퓨터로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스크립트를 출력해 오디오 파일을 따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웹서핑 중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저는 주로 네이버 사전을 이용합니다. 다음 사전과 양대산맥을 이루는데 개인적으로 네이버가 좀 더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네이버 사전은 영어, 국어, 한자,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 스페인, 독일어, 글로벌, 지식사전, 백과사전 등으로 거의 자주 쓰이는 언어의 모든 사전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어 사전의 경우 한자의 병음을 모를 때 사용되는 필기인식기능을 거의 처음으로 서비스해서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사전 검색을 하고 싶을 때 마다 네이버 사전 사이트로 들어가서 찾아보면 상당히 번거롭죠. 이럴 때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작은창 사전을 북마크(즐겨찾기)나 북마크 도구모음에 놓고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 네이버 작은 창 사전입니다. 활성..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된 사이트인데요, 무료인데다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전체적인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구성돼있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지도 모르지만요..ㅠ_ㅠ 바로 http://www.lingq.com 라는 사이트입니다. 60세가 넘도록 10개국어를 구사하는 스티브 코프만 이라는 캐나다 사람이 만든 사이트입니다. 아마 그 사람이 10개국어를 공부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개발된 사이트라 그런지 여타 외국어 공부 사이트의 2%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것만 같은..저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영어는 물론이고 러시아어,이탈리아어,스웨덴어,포르투갈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처음 계정을 만들고 자기가 배우고자 하는 언어의 레벨을 선택한 후 +레슨 추가하기..